
🤯 20개월 떼쓰기·고집 폭발!
'제1 반항기'를 이기는 핵심 훈육 비법 3가지
20개월 아기 훈육 때문에 육아 난이도가 갑자기 수직 상승한 느낌이 드시나요?
눈만 뜨면 “싫어!”, “내가!”를 외치며 온몸으로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시기.
사실 이 행동은 부모를 힘들게 하는 문제 행동이 아니라,
아기가 ‘나’라는 자아를 찾아가는 건강한 발달 과정, 즉 ‘제1 반항기’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의 고집을 꺾으려고만 하면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기 쉽고, 감정 싸움으로 흘러가기 쉬워요.
이럴수록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질에 맞춘 ‘일관성 있는 훈육’입니다.
✅ 이 글에서 다루는 핵심
1) 떼쓰기의 진짜 이유를 이해하고
2) 폭발 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알고
3) 이미 터진 떼쓰기를 “드라마 없이” 마무리하는 실전 훈육 스킬 3가지를 정리합니다.
핵심 1. 떼쓰기는 ‘고집’이 아니라 자율성의 발현이다
20개월 무렵의 떼쓰기는 대부분 “내가 선택하고 싶어!”라는 자율성 욕구에서 시작됩니다.
아이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면, 행동이 훨씬 이해되기 쉬워요.
🧩 아이의 상황 vs 부모의 반응 vs 바람직한 훈육
| 아이의 상황(욕구) | 부모의 흔한 반응 | 바람직한 훈육 접근 |
|---|---|---|
| “내가 옷을 입을래!” (자율성 욕구) |
“시간 없어, 엄마가 빨리 해줄게.” (통제) |
“네가 입고 싶구나! 엄마가 도와줄까, 네가 먼저 해볼까?” (선택권 제공) |
| “저 장난감 가질래!” (욕구 충족) |
“안 돼, 네 거 아니야!” (즉각적인 부정) |
“네 마음은 알겠어, 정말 갖고 싶지? 하지만 지금은 만질 수 없어. 대신 우리 이걸 가지고 놀아보자.” (공감 후 대체안 제시) |
아이의 떼쓰기는 성격이 나빠서가 아니라, 자율성을 키우는 훈련 과정입니다.
이 시기에 “나도 선택할 수 있다”는 경험을 할수록
나중에 건강한 자존감과 자기조절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핵심 2. 떼쓰기 폭발 전, ‘선택권’과 ‘감정 언어’로 미리 예방하라
20개월 떼쓰기의 상당 부분은
“내가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통제감을 돌려주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이에요.
1️⃣ 허용 범위 안에서 ‘선택권’ 주기
부모가 허용 가능한 두 가지 안을 미리 정해 놓고
그 안에서 아이에게 선택권을 넘겨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 ❌ “양치할 시간이야.”
✅ “이제 양치하자. 파란 칫솔로 할까, 토끼 칫솔로 할까?” - ❌ “이제 집에 가자.”
✅ “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 엄마 손 잡고 갈까, 아빠 손 잡고 갈까?”
같은 양치, 같은 귀가 상황이라도
“내가 선택했다”고 느끼면 아이의 저항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2️⃣ ‘감정 읽어주기’로 언어 + 자기조절 능력 키우기
20개월 아이는 아직 자신의 감정을 말보다 울음과 행동으로 먼저 표현합니다.
이때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대신 말로 표현해 주면,
- 아이의 감정이 인정받았다는 느낌을 주고
- 감정을 설명하는 어휘력까지 함께 발달합니다.
장난감을 빼앗기고 울 때
→ “OO가 속상했구나. 정말 화가 났겠어.”
떼쓰기가 잠잠해진 뒤
→ “네가 이걸 정말 하고 싶어서 그랬구나. 다음에는 말로 얘기해 볼까?”
핵심 3. 이미 터진 떼쓰기는 ‘무시’ 후 ‘재접속(Reconnect)’으로 끝내라
아이가 바닥에 드러눕고, 물건을 던지고, 소리를 지르는 “폭발 모드”에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설득도, 설명도 거의 들리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럴수록 짧고 간단한 행동 전략이 필요해요.
1️⃣ 먼저 ‘안전’ 확인 후, 드라마는 “무시”
- 아이 주변에 위험한 물건(모서리, 딱딱한 장난감 등)이 없는지 확인하고
- 안전이 확보되면, 울음과 소리 자체에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 눈을 마주치거나, 말을 길게 걸지 않고, 아이가 진정할 시간을 줍니다.
이 과정은 아이에게 “이렇게 울어도 상황은 바뀌지 않네”라는 메시지를 주는 단계입니다.
2️⃣ 규칙은 짧게, 감정이 아닌 ‘행동’만 짚기
떼쓰기가 시작된 후 30초~1분 정도 지나
아이가 울면서도 잠깐 숨 고르는 순간이 올 때,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규칙을 다시 한 번 짧게 말해줍니다.
- ✅ “장난감을 던지면 안 돼.”
- ❌ “너 왜 이렇게 떼를 써? 왜 이렇게 못되게 굴어?” (감정·인격 비난)
규칙은 아이의 인격이 아니라 행동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떼가 멈춘 순간, 바로 재접속(Reconnect)하기
아이가 스스로 울음을 그치거나, 흐느끼던 소리가 잦아들면
그 순간이 바로 “다시 연결될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 아이에게 다가가 조용히 안아주거나, 손을 잡고
- “스스로 진정하려고 애썼구나. 정말 대단해.”처럼 노력 자체를 칭찬해 주세요.
- 이후에는 “이제 엄마랑 ○○ 할까?”처럼 다른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합니다.
떼쓰는 동안은 상황 조절에 집중하고,
떼가 멎은 뒤에는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 ‘재접속’ 단계를 꼭 넣어 주세요.
이 경험이 쌓일수록 아이는 “힘들어도 결국 엄마·아빠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안전감을 느끼게 됩니다.
✨ 20개월 훈육의 황금률: ‘일관성’ + ‘기질 존중’
단 한 번이라도 떼쓰기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는 경험을 하면,
아이에게 떼쓰기는 “꽤 쓸 만한 전략”이 됩니다.
그래서 부모가 힘든 순간에도 규칙과 기준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훈육이에요.
- 아이의 기질에 맞게 말투와 속도를 조절하고,
- 부모는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기둥’이 되어주며,
- 같은 상황에는 같은 반응을 보여주는 일관성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의 기질과 위의 3가지 훈육 팁을 잘 조합해 사용한다면,
지금의 20개월 떼쓰기는 언젠가 ‘자립심’과 ‘자기표현 능력’으로 바뀌게 될 거예요.
🌍 English Summary (Short)
This article explains how to handle the so-called “first defiance stage” around 20 months.
Toddlers’ tantrums are not just stubbornness but a sign of growing autonomy. We look at three key strategies:
- Reframing tantrums as autonomy – understand the child’s desire to choose and offer alternatives instead of pure control.
- Prevention through choice and emotion language – give limited choices within boundaries and label your child’s feelings to support language and self-regulation.
- “Ignore then reconnect” – once a tantrum explodes, ensure safety, avoid emotional drama, restate the rule briefly, and reconnect warmly when the child calms down.
With consistency and temperament-sensitive parenting, 20-month tantrums can gradually transform into healthy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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